오늘은 조금 더 특별하게 살아보자. 행복하게 -

사는 게 특별할 수 있을까?라는 생각을 많이 해 본다.

그렇게 생각해 보면 특별할 건 없어 보인다.

우리 같은 또 나 같은 사람은 돈이 많아서

못해본 것들을 특별하다고 여길 수 있지만

금전적으로 풍요로운 사람이라면 평상시 같은 삶이지 않을까 한다.

 

 

그렇다고 연예인들이 특별할까? 물론 나는 연예인이 아니지만

그렇지 않을 것 같다. 처음에야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

무언가 있어 보이지만 어느 순간 보면 그것마저도 귀찮아지고

또 무언가 조용한 삶을 그리워할 때가 있을 것이다.

 

 

나는 그렇게 생각한다. 무엇을 얼마를 얻었건 지금에

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 큰 행복도

즐거움도 슬픔도 모르고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

 

 

살아온 세월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힘들었다도 손에 꼽히는 일들도

지금 지나와 생각하면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한다

물론 아직 나는 상을 당해보진 않아 그런 감정을 잘 모를 수 있지만

그건 물론 엄청나게 슬플 것이라고 예상되고 또

나를 충분히 힘들게 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.

 

 

그럼에도 불고하고 이건 내가 감당을 해야 하고

또 내가 바꿀 수 없는 사람의 운명이기에 받아들일 각오는 항상 하고 있다

다만 이런 순간이 최대한 늦게 늦게 오기만을 생각할 뿐이다.

누군가는 내게 말한다 너는 아직 겪어보지 못하여

잘 모를 것이라는 말을 맞는 말 같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걸 겪는다고

사람이 한결 성숙해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.

 

 

모든 사람이 누구나 어느 부분 어느 특정한 부분에서는 나보다 똑똑하고

더 성숙한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. 그런 것들로 볼 때 분명 그런 사람들도

어느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도 있다는 건 당연한 것이다.

 

 

단지 내가 먼저 빠르게 상실에 대한 기억으로 또 아파함으로

상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 될 것이다.

당시 자신들이 안타웠고 슬펐던 그럼 감정 또 서운했던 감정이

다른 이들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또한 그 사람의 어리 석음이 아닐까 생각한다.

 

 

어떠한 일이건 먼저 격언은 봤겠지만 그 결과가 다 똑같은 수는 없다고 본다.

그 사건을 계기로 모든 걸 잃어버리는가 하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인연이 오고

또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.

 

 

아직 나는 위로를 할 줄도 받을지도 잘 모른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즐거운 세상에 살고 또 감사해야 할 세상에 살고 있음을

알고 있다. 그런 와중 나의 생계는 더 풍요롭도 더 가치 있길 바라기에

나는 죽을힘을 다해 일을 할 것이며, 이 모든 걸 더 지키기 위해

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더 분발할 것이다.

지금의 나의 모든 행동은 내 욕심으로 자처한 일이 기 게

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. 다만 나의 목표를 더 구체적으로 더 근접할 수 있게

더 많은 일들이 이뤄지기를 바랄 뿐이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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